오늘은 재단선이란 것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재단선이란 인쇄 및 제본에서 여백이
잘려나가는 경우를 감안하여 그림이나
글자가 잘리지 않도록 하는 기준선 입니다.
따라서 아주 중요하죠.
또한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증
시험에선 반드시 표시해야 됩니다.
재단선을 만드는 방법은 일러스트에서는
CS버전에서는
물체를 선택한다음 메뉴에서 효과의
자르기표시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버전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
또는 메뉴의 오브젝트의
재단보기 만들기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물론 직접 선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보통 인디자인에서 재단선을
만드는데....
일단 많이 헷갈려하는 여백부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에서
재단선표시의 문제의 의미를 잘 이해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작품규격(재단되었을때의 규격)
이 가로 180mm*세로260mm인경우 ,
작품의 외곽선을 생략하고 재단선은
3mm재단여유를 두고 용도에 맞게 표시
할것으로 되어 있으면
실제 포토샵 작업에서 작업시 원래 작품
규격보다 크게 작업해야 합니다. 즉
새 화면을열고 작업할때 실제 크기는
작품규격에 위쪽,아래쪽,왼쪽,오른쪽으로
3mm씩 재단 여유를 두어야 하므로
가로 186mm*세로266mm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 그림처럼 작품규격 밖으로의 재단선
일경우는 포토샵에서 새화면 열어
작업시 작품규격 그대로 열어 작업을
해야 합니다. 즉
작품규격 가로180mm*세로260mm로
작업해야 한단의미 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재단선 유형이 위 그림처럼 두가지인데
(A)형의 경우는 이미지 안쪽에 재단선이
위치한 형태 입니다. 이는
3mm재단여유를 두고 용도에 맞게 표시
하라는 의미 이므로 원래 작품규격보다
위,아래,좌,우 에 3mm씩 더한규격으로
포토샵에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B)의 경우는 이미지 바깥쪽에 재단선이
위치한 형태 입니다. 이는
제시한 작업규격 그대로 포토샵에서
열어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재단선표시의 두가지 유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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