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차를 몰았다
차가워진 날씨에... 어시장으로 핸들을 돌렸다.
회의 계절이라 그런지...
횟감들이 모두 싱싱해 보이네요.
그럭 저럭 사람도 많았어요.
이곳 저곳 구경삼아 둘러보고 다녔어요.
구경하다보니
목적지에 도착했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항상 가는곳 입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회뜨기 시작~
매우 싱싱하겠죠?
오늘 저녁메뉴로 결정된 광어2마리 입니다.
이 계절에 우리 애덜이 너무 좋아해요..
음 비용은 광어2마리 1kg인듯한데..
25000원 들었어요
누군가..TV에서 나왔다고 육계장사발면에
회를 살짝 적셔 먹으면 별미라고 해서
오늘 저녁에 한번 시도해 볼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