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계제도에 사용되는 선의
종류및 용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용도에 맞게 선을 사용하는거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선(Line)은 굵기에 따라 형태에
따라 용도에 따라 구분할수 있습니다.
굵기에 따라 구분하면
가는선,굵은선,아주굵은선 이렇게 구분
할수 있는데 그 비율은 1:2:4입니다.
기계제도에서 선은 0.18,0.25,0.35,
0.7,1 등 6가지 기준값중에서 도면의
크기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사용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모양(형태)에 따라 선을 구분하면
실선,파선,쇄선이렇게 구분되고
쇄선은 또 1점쇄선과 2점쇄선으로
구분됩니다.
실선(continuous line)은 끊어짐없이
연속되는 선을 의미 하며
파선(dashed line)은 짧은선이 일정한
간격으로 반본되는 선을 말합니다.
1점쇄선(chain line)은 긴선과 짧은선이
일정한 간격으로 번갈아 반복되는 선이며
2점쇄선(chain-double-dashed line)은
긴선,짧은선,짧은선이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되는 선을 말합니다.
위 그림은 선의 굵기와 모양에 따른
선의 종류를 나타낸것 입니다.
다음은 선의 용도에 따른 분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외형선(visible line)은 물체의 보이는 부분을
나타낸선 입니다.
보통 굵은실선으로 그립니다.
숨은선(hidden line)은 물체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나타냅니다.
중심선(center line)은 주로 도형의 줌심표시에
사용됩니다. 가는1점쇄선으로 그립니다.
치수선(dimension line)은 치수를 기입할때
쓰이는 선이며 가는실선으로 그립니다.
치수보조선(extension line)은 치수를 기입할때
사용되며 가는실선으로 그립니다.
가상선(phantom line)은 부품의 동작상태나
가상의 물체를 나타낼때 사용하며
가는2점쇄선으로 그립니다.
파단선(break line)은 물체의 일부를 잘라낸
경계선으로 사용됩니다. 가는실선으로
프리핸드로 자유롭게 그립니다.
해칭선(section line)은 물체의 단면을 표시
할때 사용됩니다. 가는실선으로 그립니다.
지시선(leader line)은 개별 주(specitific notes)
,치수,참조 등을 기입할때 사용합니다.
가는실선으로 그립니다.
제도에서 선의 우선순위는
외형선>숨은선>절단선>중심선>무게중심선
>치수보조선 순입니다.
예를 들어 외형선과 줌심선이 서로 겹칠때는
우선순위가 더 높은 외형선만 그리고
중심선은 그리지 않습니다.
위 그림은 용도에 따른 선의 종류를
예시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이처럼 오늘은 제도에서 사용되는
선의 종류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