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원전항에 드디어 이번엔 진짜
낚시를 목적으로 낚시대만 들고
한번 출발해 봅니다.
도로에 차들도 많이 없고.. 그냥 달립니다.
터를 잡고 낚시를 던졌네요. 항상 사람들이
많던 곳이라 안쪽까지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서...
첫 손님이 찾아왔네요
작아서 그냥 보내줬어요..
왠일이래..
이손님도 그냥 방생했어요...
ㅎㅎ
점점 거세집니다.
날씨가 따스했는데...점점 추워집니다.
이놈은 좀 커요.. 그래서 우리집 냥이
라미를 위해서... ㅎㅎ
라미가 회를 많이 좋아하길래..
암튼 정말 오랜만에 가본 낚시네요
그래도 손맛은 봤으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