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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벤터에서 완성된 모델링의
모서리를 처리하는 모따기,모깍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보통
오토캐드에서는 FILLET,CHAMFER
라고 하죠.
FILLET는 모서리를 지정된 반지름
값에 의해 둥글게 처리하는 방식이고
CHAMFER는 모서리를 지정된 거리
값에 의해 각지게 깍는 방식입니다.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생성된 솔리드 물체에 상단 리본메뉴의
모깍기(A)를 클릭하면 창이 뜨는데(B)
이 창에서 우측에 보시면 선택모드가
있습니다. 여기서 모서리는 모델링된
물체의 모서리를 클릭(C)하고 반지름
값을 입력하고 확인하시면 둥글게 처리
되는 방식입니다. 즉 선택한 모서리만
둥글게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한개 이상
선택할수 있습니다.
선택모드에서 두번째 루프 방식은
해당 모서리를 클릭하면 그 모서리를
포함한 면테두리 전체가 한번에 둥글게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세번째 피처 방식은 구멍을 뚫는 다던지
어떤 명령에 의해 생긴 결과물에 대해
경계선에 둥글게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만약 위 그림에서 박스형태만 있고
구멍이 뚫려있지 않았다면
피처방식으로 해고 박스를 선택하면
박스테두리 모두 둥글게 처리됩니다.
위 그림에서는 박스에 구멍을 뚫고
피처방식으로 구멍을 선택한 결과
입니다.
위 그림에서 좌측의 두번째 모깍기 방식(A)
은 모서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면(B)과 면(C)을 선택해서 반지름 값이
주어지고 면과 면이 만나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위 그림에서 세번째 방식은 3개의
면을 찍어서 둥글게 처리하는 방식
입니다. 즉 (A),(B),(C) 순서대로 면을
클릭하면 윗면 (B)의 길이 반지름을
몰라도 위 그림처럼 완전한 둥글게 처리
되는 방식입니다.
위 그림에서 첫번째 방식이 많이 사용
돕니다. 그런데 첫번째 방식에서 변수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가변필렛이라 합니다.
즉 생성된 물체의 모서리를 클릭할때
클릭 클릭 해가며 위치를 지정할수 있고
또한 수치로 위치변경이 가능하고 지정된
위치마다 반지름 값을 달리 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일정한 반지름값으로 둥글게
처리되는 것이 아니고 각각 위치마다
반지름 값을 달리해서 위 그림처럼 처리
할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음은 모따기(CHAMFER)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모따기는 선택한 모서리를 지정된 거리값
으로 각지게 깍는 것을 말합니다.
위 그림에서 첫번째 방식(B)는 모서리(C)
를 지정하고 거리값을 입력해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두번째 방식(A)은 면을 선택하고 다음
모서리를 선택하고 거리값과 각도값을
이용해서 모따기를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세번째 방식(A)은 모서리를 모따기 할때
거리값을 다르게 줄 경우 사용됩니다.
거리값이 다르게 입력이 되고 방향을
바꿀시에는 (C)부분을 클릭해서 지정된
값에 의해 모따기 되는 위치를 바꿀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모델링된 물체에 모서리를
처리한 모따기와 모깍기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