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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65-4 |
추석 전날이네요.
명절음식준비로 바쁜하루를 보내고
어느덧 저녁이 되었네요.
오늘 저녁은 외식으로~
검색시작해서 찾은
영동통뼈감자탕 입니다.
영업하는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무작정 나왔네요.네비찍고
도착해보니 다행히
간판에 불이들어와 있네요.
내부는 그리 크지않네요.
아담하니 좋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오늘이 명절 전날 저녁인지라
손님이 없네요.
조용히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거지통뼈감자탕으로 주문했네요
우동사리 추가하고.
요즘 물가에 비하면 가격은 적당한듯...
잠시 기다리니 밑반찬이 나오네요.
음 밑반찬 모두 맛이 좋았어요.
많이 맵지도 않고 약간....
간도 적당하고..암튼 좋았어요.
먹음직스럽네요. 우거지도 많아보이고
배도 고프고 냄새도 침샘을 자극하네요.
기다리는동안 밑반찬만....ㅎㅎ
아~ 참 밥맛이 너무 좋았네요.
고기도 부드럽고
어머니께서도 잘드시네요.
모두 맛나게 배부르게 잘 먹고 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