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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일 토요일

경남 거제도 가볼만한곳~TV예능1박2일에 나왔던 거제식물원에 다녀왔어요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거제도 펜션에서 열심히 놀고

돌아오는 길 ~

애들이 많이 아쉬워하네요. 그래서

예전에 TV예능 1박2일에서 본적있는

거제 식물원에 가보기로 결정~

네비찍고 열심히 달려봅니다.

오늘도 역시 엄청 덥습니다.

외부온도 역시 35도로 찍혀있네요.

살짝 걱정이 되기도....식물원이라

습하고 더울거 같은...ㅎㅎ

드디어 도착~

주차장이 크긴한데 우와...거의 다찼네요.

이 무더위에도 사람이 이리 많을 줄이야~

입장료는 성인5000원 어린이3000원

입니다.

너무 더워 식물원 정글돔만 구경하기로

결정했어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같은 생각일듯..ㅎ

한번 들어가 봅니다.

으으으 땀이 주르르..

내부로 들어왔어요.

다양한 식물들이 보이네요.

돔 건물이 웅장해 보입니다.

예상했던대로 덥고 습합니다.ㅎ

대부분 사람들이 이동식 에어컨에

모여 계시네요.

더위를 잠깐 식히기기 위해..ㅎㅎ

정글계곡으로 내려오니 시원한 폭포가

눈앞에 펼쳐지네요.

시원한 폭포 물소리에 더위를 달래

봅니다.

솔직히 그래도 더워요...ㅎㅎ

가는 길 군데군데 이렇게

미스트를 뿌려주네요.

전망대 부근에 시원한 쉼터가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더위에 지쳤는지

여기 모여계시네요.

우리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깐

머물러 봅니다.

정글숲을 지나고 있어요.

애들 얼굴에 땀이 보슬보슬 맺혀 있네요.

덥다고 짜증낼줄 알았는데

그래도 불평은 없네요...신기하게..

돌다보니 또 폭포가 보이네요.

동일한 폭포인데 다른장소에서

보게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는 명소네요.ㅎ

식물원 나와서 밖에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한잔으로 더위를

달래봅니다.

여름에 오니 덥고 습하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더위가 지나고 애들과

오면 좋을거 같아요.

한번쯤은 와보시는게....ㅎㅎ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경남 거제 가볼만한곳~거제도현지인 추천 명소 매미성을 다녀왔어요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요즘 완전 찜통 더위네요.

온도가 이제 기본 35도네요.

너무 더워서~

여름 휴가를 떠나기가 겁나네요.

여름휴가철이라 미리 예약을 안해서

팬션잡기가 힘드네요.

다행히 예약을 하게되어 거제도로

출발해봅니다.

헉....그런데 차가 밀릴걸 예상해서

좀 일찍 출발했는데...이런.... 생각보다

차는 밀리지 않고 예상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네요. 펜션이 오후3시 입실인데

1시간넘게 남았네요

이 무더위에 마냥 기다릴수도 없었는데

펜션사장님께서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해서 달려가 봅니다.

매미성이라는 곳인데....예전에 언듯

매스컴에서 한번 나온적이 있는거 같아요.

네비 찍어보니 자가용으로 펜션에서

5분거리네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도로를 건너서

좀 걸어가야 합니다.

아무 준비없이 왔는데 이 무더위에

양산을 꼭 준비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해안가라 경사가 있어서

올라올땐 땀이 뻘뻘 흘릴듯.....

매미성으로 내려가는 길에

카페,아이스크림가게.편의점...등

가게들이 있어서 먹거리는 걱정 없을듯...

암튼 열심히 걸어가야 합니다.

저 멀리 매미성이 보이네요.

우측으로는 멋진 바닷가가 펼쳐지구요.

경치는 멋집니다. 에고 근데 바람이

안부네요....ㅎ

2003년 태풍 매미때 경남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혔는데..

마산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어요

인명피해도 있었구...

아무튼 그때 태풍매미로 인해 경작지를

잃은 시민 어르신께서 자연재해로 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오랜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랍니다.

정말 경이롭네요.

바닷가 근처에 설계도 없이 네모 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를 메우길 반복한 것이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성이

되었다네요.

땀 뻘뻘 흘리며 올라가 봅니다.

주변 풍경을 감사하면서....

정상에서 내려보니 지나온 길이

보이네요.

너무 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그늘에

피해 있어요...ㅎㅎ

실제로 보시면 더 멋집니다.

주변 바닷가도 좋구요.

약간 선선할때 오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ㅎ 너무 덥네요.

바닷물에 발을 잠시 담그며 더위를

달래봅니다.

아무튼 현지인 추천으로 무작정 오게

되었지만 매미성을 보며 많은걸

배워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충북 영동에 있는 한우갈비탕 맛집~ 소담을 다녀왔어요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2길 61 화요일 오후입니다. 큰일을 치르고 늦은 점심을 위해 식당을 고르다가 지인분 추천으로 가게 되었네요. 한우갈비탕 가성비 맛집이라 하네요. 영동초등학교 근처입니다. 길가에 주차공간이 되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