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후 애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나가 봅니다. 자주가던 마창대교를 갑니다.
시원한 바닷가볼때면 가던 곳이죠.
바다를 전망으로하는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한 곳이죠.
드라이브나 간단한 커피한잔 또는 잠깐의
낚시를 위해 마창대교를 갔었는데 이번엔
식사를 목적으로 가게 되었네요.
5층인데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반겨
주네요. 우측으로는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옛날 레스토랑
처럼 칸막이로 되어 있네요.
예전의 감성이 조금 되살아 난듯..
메뉴판도 옛날처럼.. ㅎ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본 메뉴전에 빵과 스프가 나오네요.
향이 좋습니다. 스프도 담백달달하구요.
샐러드도 상큼하니 맛납니다.
4인분 시키니 씬피자는 서비스로 주네요
느끼하지 않고 좋습니다.
아 벌써 배부르기 시작하네요.
모듬정식2인분, 등심돈까스. 스파게티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8000원
나왔네요. 그래도 다 먹게 되네요.
맛나게 먹고 이제 커피한잔 하러
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