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타이어 터진 흔적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보통 많은 신경을 써야할 자동차 타이어에
무관심한 편이죠.
이제 겨울철도 다가오기에 타이어관리
요령에 대해 한번 알아봅니다. 우선
첫째 타이어는 제일 기본적으로 봐야
하는게 타이어 마모인데 동전으로 확인
하는 방법부터 다양한 방법들이
메스컴이나 기타 매체로 부터 많이
알려져 있죠. 그런데 보통
트레드 홈의 깊이가 1.6mm 정도 남게
되면 타이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타이어에는 타이어가 마모되어
트레드 홈의 깊이가 1.6mm가 되면 외부로
노출되어 트레드면과 일치되는 마모한계
표시자가 있습니다.
젖은 노면에서의 사고는 많이 마모된
타이어가 미끄러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마모된 타이어는 펑크가 날
가능성도 더 높습니다.
둘째 타이어의 적절한 공기압을 유지
하는게 좋습니다. 최상의 타이어 성능,
안전성 및 연비를 제공하려면 적절한
공기압이 필요한데 정확한 타이어 압력
게이지로 타이어가 식었을 때 타이어를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적절한 공기압은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고 내구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공기압의 부족은 타이어의 손상을
초래하고 심각한 균열과 공기의 누출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공기압이 높으면 타이어의
강성을 증가시켜 승차감이 저하되거나
차량진동을 발생 시킬수 있습니다. 보통
승용차는 35-38psi 소형차는 28-30psi
SUV는 36-42psi 화물차는 53-55psi
입니다. 참고용입니다.
적절한 공기압은 차량설명서에서 확인
가능하며 또한 정확한 공기압은 위 그림
처럼 타이어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째 타이어를 교환할때 개인이 교환
하지 마시고 전문점에서 교환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타이어 생산년도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제작년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위 그림처럼 타이어의 옆면을
보시면 되는데 타이어 옆면의 문자와
숫자 중에서
DOT(Department of Transportation) 표시를
찾아보면 DOT 표시의 끝에 있는 4자리의
숫자가 타이어 생산연도입니다.
앞의 두 자리는 주차를 의미하고,
뒤의 두 자리는 연도를 의미합니다.
위 그림처럼 DOT 표시가 1822 이라면
2022년 18주차에 생산된 타이어라는
의미 입니다.
타이어 제작연도는 타이어의 안전성과
수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타이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노화되기 때문에 제작연도가
오래된 타이어는 안전성이 떨어지겠죠.
또한, 타이어의 수명은 주행 거리와
주행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6년
정도입니다. 따라서
타이어 제작연도가 5년 이상 된 경우라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처럼 일반인이 타이어 관리시에
확인할수 있는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타이어 교체시 제작년도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출처: https://www.goodyear.co.kr/learn/tyre-care-and-maintenance-guide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