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을 찾아서 떠나 봅니다.
오전10시경 출발해 봅니다. 마산에서
네비 찍어보니 대략 195km 나오네요
두시간 조금더 걸릴듯 합니다.
열심히 달려 12시 정도 진안 마이산 휴게소
도착했네요. 슬슬 배도 고파지네요
한옥마을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얼른 밥먹으러 출발...
전주에 콩나물 국밥이 유명하다 해서
검색해서 찾아 갔어요.
전주 왱이 콩나물 국밥집.
약간 매콤한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린이용은 따로 나오네요.
일반 8000원 어린이용은 7000원 입니다.
초행길이라 한옥마을 찾아 가다가 우연히
발견 했어요. 처음엔 이게 머지?
왠 시내에 폐허건물이...
그런데 사람들이 나오더라구요.
물어 물어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 보기로
했는데 입구를 찾느라 힘들었네요.
매표소에서 표끊고
성인7500원 어린이 5000원이네요.
관람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테마 별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이네요.
옛날 여고생 교실이라 되어 있어요
풍금도 보이고 타자기도.
애들을 위한 달고나 체험도 있어요
체험하는동안 옆에선 커피한잔...
이 외에도 여러 테마 별로 잘되어
있네요.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가족끼리 연인끼리
한번쯤 보기에 좋았습니다.
한옥마을 거리를 걸어 봅니다.
처음 와 보는 곳이네요
사람들도 많고. 주말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다행히
오늘은 금요일....
거리마다 십원빵 되어 있길래 한번
사먹어 봅니다.
경기전 매표소 앞 전동성당입니다.
유명한곳 이라네요.
매표소에서 표끊고 경기전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성인 30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임금님 어진을 모신곳이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아무튼 둘러보고 나니 저녁때가
다되어 가네요.
유명하다 해서 찾아간집~
역시 줄서 있네요. 고민했어요
기다릴까 말까. 한번 기다려 봅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간듯
합니다.
물갈비라는데 아무튼 처음 먹어
봅니다. 매워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맵진 않아요. 1인분에 14000원 입니다.
마지막은 복음밥으로 마무리 합니다.
맛나게 잘먹었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