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pixel)이란 무엇인가?
픽셀의 개념에 대하여 알아보자.
픽셀(pixel)은 그림을 뜻하는 picture(=pix)과
요소를 뜻하는 element(=el)가
합쳐져 생성된 말로써
화소 라고도 합니다.
벡터이미지(일러스트,코렐드로우 ..프로그램에
생성된 결과물)를 비트맵 이미지로
바꾸는 과정 즉 래스터화(rasterize)를
거치게 되면 나타나는 이미지에서
가장 작은 단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비트맵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셈이며
픽셀의 단위 인치당 밀도를 해상도(resolution)라
하는데 보통 ppi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이 해상도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작품의 퀄리티를 좋게 하기위해 무조건
해상도를 높게하고 작업하다 보면
작업 속도의 저하와 작품 용량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상도의 적절한 결정이
중요합니다.
포토샵으로 작업한 이미지를 예를 들어보자.
위의 그림을 보면 사진처럼 보이지만
흰색 사각박스 부분을 최대한 확대해보면
위 그림처럼 정사각형 모양의 형태가
보일 것 입니다.
이 정사각형 모양 하나 하나가
바로 픽셀입니다.
하나의 이미지는 바로 이 픽셀들이 모여
생성된 결과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