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이네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오늘 같은날 태극기 다는법에 대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보통 국경일이나 기념일
즉 3.1절,제헌절,광복절,개천절,한글날,
국군의날 등은 위 그림처럼 깃봉과
깃면사이를 떼지않고 단답니다.
그런데 조의를 표하는날 즉
현충일, 국장기간.국민장일 및
정부지정일에는 위 그림과 같이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서
단답니다. 완전한 조기를 달수 없는
경우는 바닥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서 단답니다.
참고로 국기는 심한 비 바람등으로
국기가 훼손되어 그 존엄성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이 현충일인 만큼 많은 분들이
태극기를 다는만큼 한번 국기 다는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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