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에 위치한 악양둑방길~
길을 가다보면 경비행기가 옆을 날아
가곤 했는데 네비 검색후 찾가가보니
이곳에 경비행기 체험장이 있었네요.
악양둑방길 들어가기 초입부분의
편의점~ 오늘은 문이 닫혀있는거 같아
가보진 않았지만 독특한 모양이네요.
봄이라 그런지 길옆으로 알록달록한
꽃들이 반겨 주네요.
오늘은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네요.
1박2일 촬영지 푯말이 눈에 띄네요
예전에 1박2일에서 경비행기 체험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곳이 이곳이었다니..
오늘은 비행기도 쉬고 있네요.
가을에 와야 되나..먼가 휑하네요.
위치상 맞는거 같은데....
저 멀리 핑크뮬리 축제로 유명한
악양생태공원도 보이네요. 예전에
한번 축제구경 갔다가 차가 엄청밀려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잘 안보이지만 저멀리 고라니 한마리가
열심히 뛰어가고 있네요.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 가을에 다시한번 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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