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제 제법 쌀쌀하네요..아니 춥네요
기분좋게 출발하려는 아침~
아무생각없이 차에타고 가려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네요. 다시한번 또한번
시동을 걸어봐도 걸리지 않네요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날씨가 추워 배터리 방전인가보네요.
블랙박스가 원인인듯...
아...... 일단 급해 보험사 접수..
기다리는 중....인터넷검색하게 되네요
배터리방전 방지장치.방전시 시동걸게해주는
장비.배터리방전이유.기타 정보가 많네요.
비용 안들이고 번거롭지만 방전예방할수
있는방법을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므로 특히
낮은 온도는 배터리 내부의 화학 반응을 느리게
만들어 배터리의 출력이 줄어.지금처럼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내용은 자동차 차주분들은보통 알고
계시는 내용이죠.
기본적이면서 제일 중요한것 ~날씨가 추운경우
차를 주차할 때 바로 시동을 끄지 말고 약10분
정도 중립상태로 두는 것을 습관화하고.
시동을 끄기 전 오디오 등 전기장치를 미리 종료
하는 것이 좋답니다.전기장치 사용 도중 시동을
끌 경우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고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며. 또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차량의전기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답니다. 이유는 주행 중 전기가
배터리에 충분히 비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 시간 중에 어느 정도 비축이 되는 것은 물론,
배터리 액의 동결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배터리 액의 경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동결될 수도 있는데 방전 상태에서는 배터리
액 안에 포함된 황산성분이 분해되어 물이나
다름없는 성분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배터리 액 보충 후 10분 정도 중립상태로
두면 충전이 되면서 황산 성분이 활성화되어 동결될
우려가 없어진답니다. 평상시 특히 운전자들의
필수품이 된 블랙박스는 '저전압 설정'으로 변경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거나 블랙박스 전용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번거롭지만 장시간 주차시
매일 일정시간 정도 이상 시동을 걸어주며,
상시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해주는 것이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이랍니다.
나의 일상생활이 발이되어주는 자동차~ 겨울철에는
수고스럽지만 조금 신경써줘야 겠죠?
-감사합니다.-
출처 : 모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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