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항 낚시 드디어 가다.
일출보러 그냥 바람쐬러 드라이브만
가던 원전항에 드디어 이번엔 진짜
낚시를 목적으로 낚시대만 들고
한번 출발해 봅니다.
가던 원전항에 드디어 이번엔 진짜
낚시를 목적으로 낚시대만 들고
한번 출발해 봅니다.
날씨는 따스하고 주말인데 이번엔
도로에 차들도 많이 없고.. 그냥 달립니다.
도로에 차들도 많이 없고.. 그냥 달립니다.
원전항까지 들어가지 않고 그냥 초입부분에
터를 잡고 낚시를 던졌네요. 항상 사람들이
많던 곳이라 안쪽까지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서...
터를 잡고 낚시를 던졌네요. 항상 사람들이
많던 곳이라 안쪽까지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서...
헉.. 던진지 15분만에...
첫 손님이 찾아왔네요
작아서 그냥 보내줬어요..
첫 손님이 찾아왔네요
작아서 그냥 보내줬어요..
두 번째 손님이 또 찾아왔네요...
왠일이래..
이손님도 그냥 방생했어요...
ㅎㅎ
왠일이래..
이손님도 그냥 방생했어요...
ㅎㅎ
이제 입질이 뜸해지네요..대신 바람이
점점 거세집니다.
날씨가 따스했는데...점점 추워집니다.
점점 거세집니다.
날씨가 따스했는데...점점 추워집니다.
오늘의 마지막 손님입니다.
이놈은 좀 커요.. 그래서 우리집 냥이
라미를 위해서... ㅎㅎ
라미가 회를 많이 좋아하길래..
암튼 정말 오랜만에 가본 낚시네요
그래도 손맛은 봤으니 만족합니다.
이놈은 좀 커요.. 그래서 우리집 냥이
라미를 위해서... ㅎㅎ
라미가 회를 많이 좋아하길래..
암튼 정말 오랜만에 가본 낚시네요
그래도 손맛은 봤으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