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
일요일 오후입니다.
일기예보엔 비가온다 했는데 아직
오진 않네요.
답답해서 드라이브겸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거 같아요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다리~
설마 설마 하면서 갔는데 ㅎㅎ
역시 비가 살짝 내리네요.
그래도 많은 사람에 주차장은 자리가
없네요.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카페 건물에 약간 가렸지만
연육교 전경을 한번 찍어봤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네요
참 그리고 비가 많이오면 다리를
통제한다고 하네요.
얼른 건너가 봅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말 옛날에 차를 타고 이곳을
건넜던 기억이 납니다.
아슬아슬하게....
물론 지금은 바닥을 새단장을 했지만...
예전엔 콘크리드 바닥....
바닥 일부를 투명유리로 해놔서
아래 바다가 그대로 보입니다.
사진은 잘표현이 안되지만...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구요..ㅎ
배가 출출한 김에 즉석에서 만든
따뜻 아니 뜨거운 호떡도 맛봅니다.
정말 비가 쏟아질거 같아요.
발길을 돌려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예전과 많이 변한부분도 있고
그대로인 곳도 있고 그렇네요.
대신 연육교를 오는 길은
너무 많이 변해 있네요
식당과 카페... 많이 생겼네요.
비록 비는 내리지만 일요일 오후
드라이브도 하고 시원한 바다바람도
쐬고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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