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분주합니다.
오전7시20분까지 모이랍니다.ㅎ
막둥이가 전국줄넘기 대회 나간답니다.
해보고 싶다고 하두 졸라서
가까스로 신청해서 출전하게 되었는데
합숙도 해가며 열심히 연습한듯 합니다.
이번엔 따라가지 못했어요.
다른 애들이랑 같이 태권도 학원차로
모여서 도착했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네요.
몰랐는데 줄넘기 하는 친구들이
많나봐요.
마냥 어린줄만 알았는데
대견하네요. 다음에 또 나갈꺼라는데...
다들 열심히네요.
사진과 동영상은 학원관계자 분들이
찍어서 보내준겁니다.
아이들이 먼가를 할려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럽습니다.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고 열심히
운동도 해보고 일석이조 네요.
먼가 매달하나 들고와서 자랑을 하네요.
자세히는 일부러 안물어 봤어요.
참가자들 모두 준건지...아니면..ㅎ
대회 준비하는 동안 합숙도 해보고
친구들과 어울려 밤새 놀아도 보고
열심히 연습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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