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벌써 올해의 마지막달이네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짐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우연히 한번 찍어보자 해서
10월달 처음으로 걸어가면서 찍었네요
10월달 이었는데도 왠지 더워보이는
느낌입니다.
은행잎들이 너무 파릇파릇하죠.
마치 여름같아요. 이제와서 보니
실제로도 더웠던거 같습니다.
대략 한달정도 지난뒤 모습입니다.
약간 은행잎이 노란색을 띄기
시작했네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헉! 불과 5일지났는데 은행잎이
노란색이 많아졌어요...
너무 예쁘죠.
10일 뒤의 모습니다.
이제 완전한 노란 은행잎이 되어
버렸네요.
너무 화사하고 예쁩니다.
기분도 좋아지구요.
바닥에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쳐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불과 일주일전에 노란 바다였었는데...
2023년11월30일 마지막날 모습니다.
이제 화려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아................
추위로도 느끼지만 계절의 바뀜을
더 절실히 느끼네요.
한번 찍어볼까 했던것이
이렇게 대략 두달간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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