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따스하고 봄나들이에
최적인 날씨네요.
4월13일부터 창녕낙동강 유채축제가
시작이 됩니다. 예전에 가봤을때 축제때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해 주차도 힘들고
차도 밀리고 힘들었던 기억에 오늘 미리
가보기로 맘먹고 출발해 봅니다.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다행이 아직까진 차가 밀리지 않네요.
역시 목적지에 가까워 오니 차가 줄을
서서 갑니다.
으아..주차장에 차들이 꽉차있네요.
축제는 다음주 부터인데....
그동안 코로나로 멈췄던 축제가 이제
시작이라 그런가 봅니다.
역시 축제에 빠질수 없는 품바공연이
열리고 있네요. 흥겨운 가락에 몸이
반응을 합니다.
아직 완전히 활짝핀거 같진 않은데
그래도 분위기는 납니다.
너무 많은 인파에 오늘이 축제인듯한
착각에 빠지네요.
다음에 오면 꼭 타야지 했던 관람열차를
이번에도 못타보네요. 그냥 걸어가기로..
걸어가는 중간중간 마다 쉴곳도 있고
간식거리도 있고 아이들도 좋아 하네요
알록달록 튜울립도 피어 있고 예쁘네요
그냥 산책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와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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