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를 입양한 장유 나비야 고양이카페를 다시가다.

 

토요일 오후 출발~

2022년9월17일 우리에게 변화가 생긴날

입니다. 라미가 우리집에 온 날입니다.

우리는 라미를 입양한 고양이카페를 다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울 막둥이가 가보고

싶다해서.

오후 4시30분쯤 도착한거 같네요.

1인 8000원 한 2시간정도. 작년과 같네요.

실내 모습입니다. 크진 않아요..

지난 번과 들어가는 순서가 달라졌네요

방4군데를 돌며 냥이들을 만납니다.

냥이들이 휴대폰줄에 관심이 많네요

물고 뜯고..ㅎㅎ 울 막둥이가

걱정하네요..

그래도 냥이들을 맘껏 만지고 안아보고

좋아라 합니다. 우리 라미는 아직도

막둥이가 너무 터프해서 그런지

막둥이 한테 잘 오질 않아요. 처음보단

좋아지긴 했지만.

여기 있는 냥이들은 도망가지도

않고 막둥이한테 다가오니 좋아라

합니다. 무릎냥이가 많네요.

가만히 앉아 있는데 다가와서

안기고 부비고 하니 기분은 좋은데

먼가 어색합니다. ㅎ

두번째 방에서 깜놀~

우리 라미인줄 알았어요.ㅎㅎㅎ

너무 닮았네요.

다가 와서 안기고 부비부비 하니

기념으로 찍었어요.

안떨어지려고 하네요.

아무튼 오늘 다시 찾은 고양이 카페

짧지만 다시 한번 사람을 그리워하는

냥이들을 만나고 오네요.

주소 : 경남 김해시 덕정로 4번길 37-4

영업시간 : 11시 ~ 22시

입장료    : 1인당 8000원(2시간기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