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2022년 마지막 태양을 떠나 보내다-귀산동 석교마을에서


 

오후 가족과 함께 집을 나섰네요.

작년에 갔던곳.. 작년에는 열심히 달려

갔지만 이미 태양은 가버린 상황 이었죠

그래서 이번엔 작년보다 한 30분정도

일찍 나섰네요. 조마조마 하며 달렸어요.

창원시 귀산동 석교마을뒤 언덕입니다.

의외로 많은 인파에 놀랐네요.

다행이 아슬아슬하게 막 떠나가려

준비중이었네요.

얼렁 주차하고 뛰어가서 열심히 찍었네요.

숙연해지고 모든 분들이 잘가라며

인사하네요.

내일이면 또 떠오를 껀데 그냥 올해

마지막을 아쉬워 하네요

떠나가는 태양과 함께 2022년을 같이

보내 버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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