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가족과 함께 집을 나섰네요.
작년에 갔던곳.. 작년에는 열심히 달려
갔지만 이미 태양은 가버린 상황 이었죠
그래서 이번엔 작년보다 한 30분정도
일찍 나섰네요. 조마조마 하며 달렸어요.
창원시 귀산동 석교마을뒤 언덕입니다.
의외로 많은 인파에 놀랐네요.
다행이 아슬아슬하게 막 떠나가려
준비중이었네요.
얼렁 주차하고 뛰어가서 열심히 찍었네요.
숙연해지고 모든 분들이 잘가라며
인사하네요.
내일이면 또 떠오를 껀데 그냥 올해
마지막을 아쉬워 하네요
떠나가는 태양과 함께 2022년을 같이
보내 버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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