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내서 호계에 순대국밥 맛집이 있다해서 다녀왔어요~ 수백당내서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본동로66 1층 수백당내서점

따스한 햇볕~

점심시간이네요. 점심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순대국밥 맛집이 있다해서

찾아가 봅니다.

마산대학교에서 차로 10분정도 소요~

네비찍고 가보니 전에 갔었던

팔봉칼국수집 도로 건너

맞은편이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역시나 여기도 웨이팅은 기본이네요.

아~

다행히 오래기다리지 안았어요.

로봇이 서빙을 하네요.

처음엔 신기했늗데...요즘은 가끔

보여서 그런지 ...

암튼 재밌습니다.

자리 앉아 주문해봅니다.

메뉴는 순대국밥맛집이라

순대국밥으로 통일~ ㅎㅎ

요즘 식당의 국밥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보통 8500~9000원

여기 순대국밥은 다른곳과 약간

다르네요.

국물에 순대만 있네요.

먼가 허전한 느낌이랄까~

국물은 약간 간이 되어 있어요.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적당한 맛~

부추에 국수면을 넣고 밥을 말아

넣고 ...먹으면 진한 국물맛에..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맛입니다.

음 고기냄새도 안나고 순대냄새도

나지 않네요.

먼가 깔끔한 맛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올거 같아요~

잡내가 없는게 맘에 들었어요.

반찬은 필요시 추가로 셀프로..

오늘도 깔끔하게 잘먹고 갑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자주오게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함안 산인에 있는 함안가마솥국밥집을 다녀왔어요. 정말 국밥의 계절이네요

경남 함안군 산인면 함마대로 2411

정말 국밥의 계절이네요.

점심시간~

이시간만 되면 생각이 나네요

뜨끈뜨끈한 국밥한그릇~

한번 달려가 봅니다.

정말 오래전에 가본 기억이 있어요.

예전에 실외에서 장작을 때가며

가마솥에 국밥을 끓이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그냥 시각적으로 보고만 있어도

식욕이 불끈불끈..ㅎㅎ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네요.

여기도 시대의 흐름인가..

얼핏 들은말로 이제 장작불로 국밥을

끓이는게 아니고 전기로 한다는...

머 암튼 맛나면 좋은거죠....

일단 기본 돼지국밥을 주문해 봅니다.

기본 반찬이 나왔네요.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로 ...

김치와 깍두기가 맛나네요.

항상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다음에 오게되면 수구레국밥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한번도 먹은적이 없어서...

돼지국밥 가격은 요즘 거의 대부분이

9000원~

뽀오얀 국물이 진해보이네요.

뜨끈뜨끈.... 국물 한숟갈로

뱃속을 달래봅니다.

돼직국밥에 면사리넣고 부추넣고

다대기넣고 새우젓약간...

아 벌써 군침이...

요듬 국밥을 자주 먹는데도 그래도

땡기네요. ㅎㅎ

오늘도 국물까지 깔끔히 먹었네요.

맛나게 배부르게 잘먹었어요.

배가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마산 내서 호계에 있는 팔봉칼국수집을 다녀왔어요.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네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본동1길53 1층


 월요일 점심~

쌀쌀한 날씨에 뜨끈뜨끈한

돼지국밥이 생각이 나네요.

지인분과 함께 예전에 갔었던

내서 호계에 있는 팔봉돼지국밥을

먹으로 출발했어요.

든든한 한끼~ 기대하며 찾아갔는데..

주차장도 자리가 없고 우여곡절끝에

주차하고 들어가니 역시 자리가 없네요.

아~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어쩔수없니 나와 주변을 둘러보니

팔봉칼국수가 눈에 띄네요

건물도 새건물이고 새로생긴거 같아요.

주차장도 넓고

이름이 팔봉돼지국밥과 팔봉칼국수라~

사장님이 같은 분이신가?

암튼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헉!

여기도 자리가 없네요. 아~~~~

일단 또 옮길수가 없어서 번호대기표

받고 기다려 봅니다.

드디어 들어왔는데...사람이 엄청

많네요. 메뉴판을보니

칼국수 8000원이네요.왕만두도 8000원

일단 칼국수와 왕만두를 주문했어요.

손님이 많은데도 칼국수라 그런가

음식나오는데 그리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해물칼국수인데...국물이 맛나네요

왕만두는 7개 나오네요.

두명이서 오면 남는 한개는...ㅎㅎ

우연찮게 처음 방문하게된

팔봉칼국수집 입니다.

성인 남자 둘이 먹었는데 처음엔

양이 적어 보였는데...

먹고나니 배부르네요.

쌀쌀한 날씨에 칼국수도 좋네요~

든든하게 맛나게 먹고 가네요

암튼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마산 내서 동신1차아파트 근처~권가네돼지국밥집을 다녀왔어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1길 103 1층 101호

늦은 저녁~

날씨도 쌀쌀하고 애들이 국밥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시간이 저녁 8시30분이 넘어서

장사하는 곳이 있을려나~

걱정하면서 걸어서 나가봅니다.

보통 가던곳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

문을 닫았네요.

그런데 동신1차아파트 근처에

권가네돼지국밥집이 간판에 불이....

예전에 여기 다른업종이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새로생긴 국밥집인가봐요.

오우...마쳤을려나..하며

한번 들어가 봅니다.

다행히 영업중이네요...천만다행!

영업시간을 보니 다행히

저녁9시30분까지네요...

마칠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너무 늦은시간인가?

손님이 없네요...

돼지국밥3개와 섞어국밥을 주문

했어요.

한번 둘러보니

진득하고 담백한 20년전통~

믿음직한 문구가 맘에 드네요.

홀은 크지않고 적당하고.

무난합니다.

반찬도 듬뿍듬뿍...

모자라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구요.

깍두기와 김치가 맛났어요.

돼지국밥에 국수면 넣고 부추넣고

밥 넣고....하니 양이 너무 많네요.

국물은 진하고 고기도 많네요.

그런데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요

애들도 좋아라 하고 잘먹었어요.

늦은 저녁이지만 든든하게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충북 영동에 있는 한우갈비탕 맛집~ 소담을 다녀왔어요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2길 61 화요일 오후입니다. 큰일을 치르고 늦은 점심을 위해 식당을 고르다가 지인분 추천으로 가게 되었네요. 한우갈비탕 가성비 맛집이라 하네요. 영동초등학교 근처입니다. 길가에 주차공간이 되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