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일 일요일

경남 거제 가성비 짱! 망고스틴풀빌라에 다녀왔어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417

애들이 기다리던 여름휴가네요.

이번엔 풀빌라 가야한다고 꼭!

애들 주장이 너무강해 어쩔수 없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봅니다.

성수기라 거의 대부분 풀빌라 펜션이

예약이 다찼네요.

비용도 너무 비싸고...

우연찮게 가성비 풀빌라라고 인터넷에

나와있길래 예약을 해봅니다.

정말 다행히 예약이 가능해 얼른 결제

했어요.

2인기준 349000원인데 와우할인과

캐시할인을 통해 275000에 예약했네요.

방은 랜덤이고 입실 당일날 추가인원2명과

숯불바베큐해서 70000원 있고 실내수영장

온수를 할경우 추가금30000원 있어요.

2024년8월1일 오후3시 입실입니다.

차가 밀릴줄알고 일찍 출발했더니

너무 빨리 도착했네요.

주차장은 넉넉하고 실외수영장도

물에 발을 담가보니 햇볕에 방치된

상태라 물이 미지근하니 좋네요. ㅎㅎ

3시 입실이라 1시간 넘게 시간이 남아

펜션 사장님께 주변 광광지 추천해달라

했더니 근처에 매미성이 있다해서

구경다녀 왔어요.

매미성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포스팅해

놨어요. 동영상도 유투브에 업로드 되어

있어요.

방앞에 바로 주차할수 있어요

짐 옮기기가 편리해서 좋네요.

복층식으로 되어있어요.

외관상으로는 요즘처럼 화려하진 않아요.

입실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슬슬 야외수영장으로 나오네요.

적당한 크기에 물도 차갑지 않고 좋네요

현장결제로 2명추가와 숯불바베큐해서

70000원 결제했네요.

실내에 짐풀자마자 애들은 수영장에

풍덩...

너무 더워 온수예약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물이 너무 차네요.

온수예약은 3만원 추가인데...

온수는 미리 말해야한다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 필요없을줄 알았는데

물이 너무 찹니다.

더군다나 실내 에어콘을 켜고 있으니

너무 추워요..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온수를 해야할듯...

복층구조인데 1층엔 실내수영장

주방,테이블,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네요.

수영장은 적당한크기입니다.

애들2-3명정도 들어가서 놀기엔

적당한 크기인거 같아요.

1층에 수영장이 있어서 그런지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요.

시원합니다.

계단이 좀 가파르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침대,소파,TV가 있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어요

온수도 잘나오구요

4인가족으로는 적당한 크기인거 같아요.

이불도 넉넉히 있고.

에어콘도 1층,2층 따로 잘 작동됩니다.

추울텐데...수영장에서 나올생각을

안하네요

오후4시 넘어 실외수영장으로 나왔어요

무더운 날씨지만 물속이 미지근하니

좋네요. 아마도 여기서 안나올듯 합니다.

오후 6시30분쯤

숯불준비가 되어 맛난 저녁을

준비해 봅니다.

건물 뒷편에 야외바베큐장이 있어요.

약간 덥지만 그래도 캠핑분위기

느낄수 있고 맛나게 배부르게 먹고

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밥먹고 또 실외수영장으로

나왔네요. 날씨가 더우니 실내보다

실외에서 더 많이 놀게 되네요

많은 분들이 야외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늦은밤 수영을 마치도 들어와

출출해 사발면과 간단한 맥주한잔에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참고로 관리자분과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3일 토요일

경남 거제도 가볼만한곳~TV예능1박2일에 나왔던 거제식물원에 다녀왔어요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거제도 펜션에서 열심히 놀고

돌아오는 길 ~

애들이 많이 아쉬워하네요. 그래서

예전에 TV예능 1박2일에서 본적있는

거제 식물원에 가보기로 결정~

네비찍고 열심히 달려봅니다.

오늘도 역시 엄청 덥습니다.

외부온도 역시 35도로 찍혀있네요.

살짝 걱정이 되기도....식물원이라

습하고 더울거 같은...ㅎㅎ

드디어 도착~

주차장이 크긴한데 우와...거의 다찼네요.

이 무더위에도 사람이 이리 많을 줄이야~

입장료는 성인5000원 어린이3000원

입니다.

너무 더워 식물원 정글돔만 구경하기로

결정했어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같은 생각일듯..ㅎ

한번 들어가 봅니다.

으으으 땀이 주르르..

내부로 들어왔어요.

다양한 식물들이 보이네요.

돔 건물이 웅장해 보입니다.

예상했던대로 덥고 습합니다.ㅎ

대부분 사람들이 이동식 에어컨에

모여 계시네요.

더위를 잠깐 식히기기 위해..ㅎㅎ

정글계곡으로 내려오니 시원한 폭포가

눈앞에 펼쳐지네요.

시원한 폭포 물소리에 더위를 달래

봅니다.

솔직히 그래도 더워요...ㅎㅎ

가는 길 군데군데 이렇게

미스트를 뿌려주네요.

전망대 부근에 시원한 쉼터가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더위에 지쳤는지

여기 모여계시네요.

우리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깐

머물러 봅니다.

정글숲을 지나고 있어요.

애들 얼굴에 땀이 보슬보슬 맺혀 있네요.

덥다고 짜증낼줄 알았는데

그래도 불평은 없네요...신기하게..

돌다보니 또 폭포가 보이네요.

동일한 폭포인데 다른장소에서

보게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는 명소네요.ㅎ

식물원 나와서 밖에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한잔으로 더위를

달래봅니다.

여름에 오니 덥고 습하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더위가 지나고 애들과

오면 좋을거 같아요.

한번쯤은 와보시는게....ㅎㅎ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경남 거제 가볼만한곳~거제도현지인 추천 명소 매미성을 다녀왔어요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요즘 완전 찜통 더위네요.

온도가 이제 기본 35도네요.

너무 더워서~

여름 휴가를 떠나기가 겁나네요.

여름휴가철이라 미리 예약을 안해서

팬션잡기가 힘드네요.

다행히 예약을 하게되어 거제도로

출발해봅니다.

헉....그런데 차가 밀릴걸 예상해서

좀 일찍 출발했는데...이런.... 생각보다

차는 밀리지 않고 예상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네요. 펜션이 오후3시 입실인데

1시간넘게 남았네요

이 무더위에 마냥 기다릴수도 없었는데

펜션사장님께서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해서 달려가 봅니다.

매미성이라는 곳인데....예전에 언듯

매스컴에서 한번 나온적이 있는거 같아요.

네비 찍어보니 자가용으로 펜션에서

5분거리네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도로를 건너서

좀 걸어가야 합니다.

아무 준비없이 왔는데 이 무더위에

양산을 꼭 준비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해안가라 경사가 있어서

올라올땐 땀이 뻘뻘 흘릴듯.....

매미성으로 내려가는 길에

카페,아이스크림가게.편의점...등

가게들이 있어서 먹거리는 걱정 없을듯...

암튼 열심히 걸어가야 합니다.

저 멀리 매미성이 보이네요.

우측으로는 멋진 바닷가가 펼쳐지구요.

경치는 멋집니다. 에고 근데 바람이

안부네요....ㅎ

2003년 태풍 매미때 경남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혔는데..

마산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어요

인명피해도 있었구...

아무튼 그때 태풍매미로 인해 경작지를

잃은 시민 어르신께서 자연재해로 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오랜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랍니다.

정말 경이롭네요.

바닷가 근처에 설계도 없이 네모 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를 메우길 반복한 것이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성이

되었다네요.

땀 뻘뻘 흘리며 올라가 봅니다.

주변 풍경을 감사하면서....

정상에서 내려보니 지나온 길이

보이네요.

너무 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그늘에

피해 있어요...ㅎㅎ

실제로 보시면 더 멋집니다.

주변 바닷가도 좋구요.

약간 선선할때 오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ㅎ 너무 덥네요.

바닷물에 발을 잠시 담그며 더위를

달래봅니다.

아무튼 현지인 추천으로 무작정 오게

되었지만 매미성을 보며 많은걸

배워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충북 영동에 있는 한우갈비탕 맛집~ 소담을 다녀왔어요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2길 61 화요일 오후입니다. 큰일을 치르고 늦은 점심을 위해 식당을 고르다가 지인분 추천으로 가게 되었네요. 한우갈비탕 가성비 맛집이라 하네요. 영동초등학교 근처입니다. 길가에 주차공간이 되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