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캐드 TIP(팁)- 오토캐드에서 선택한개체속성 이어서 작업가능한 ADDSELECTED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번에는 오토캐드에서 선택한

개체의 속성을 이어서 지속 작업

가능한 ADDSELECTED명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토캐드 명령어 입력란에

ADDSELECTED를 입력합니다.

물론 단축키는 ADD입니다.

입력하고 엔터치고 개체를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평면도의 중심선 (B)을 선택

합니다.

개체를 선택하고 명령어 입력란에

보시면 선을 그리는 명령이 이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화면의 빈공간을

클릭 클릭해서 선을 작도해 봅니다.

그러면 (A),(B)와 같이 선이 작도되고

선색이나 기타 레이어 이런 속성들이

먼저 선택한 개체의 속성이 이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한번 더 살펴보면

명령어 입력란에 ADDSELECTED를

입력하고 엔터치고 원(B)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명령어 입력란에

원을 작도하는 명령이 실행(A)됨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원을 작도할수 있습니다.

이렇듯이 ADDSELECTED명령은

선택한 개체의 속성을 이어서 작업할수

있는 편리한 명령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이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오토캐드 TIP(팁)- 오토캐드에서 TRIM명령시 이상하게 잘려요. 혹시 TRIM오류?

 

오토캐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명령이죠. 바로 TRIM입니다.

경계선을 지정하고 일부분만

제거하는 명령이죠.

그런데 가끔 이 명령적용시 지정된

경계선에 맞게 잘리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그 원인을 살펴봅니다.

위 그림에서 살펴보면

명령어 입력란에 TRIM입력하고

엔터치고 경계가 될 가로선(A)을

선택하고 엔터치고 세로선(B),(C)를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이 가로 경계선을

기준으로 깔끔하게 잘립니다.

이게 보통 정상이죠.

그런데 보통 캐드 사용자분들이

TRIM명령입력후 경계선택시

모두 선택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경우 위 그림처럼 모두 선택하고

잘려질부분(A)를 클릭하면

위 그림처럼 잘려나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경계 지정시 모두 선택해서

가로선(B)가 같이 경계로 인식되서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위 그림처럼

명령어 입력란에 TRIM명령입력후

엔터치고 나타나는 옵션에서

모서리(E)를 선택하고 엔터치면

나오는 옵션에서 연장안함(N)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TRIM명령 입력후

엔터 엔터 두번치고 잘려나갈 개체를

선택하면 깔끔하게 잘리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이해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창원 산수유꽃길 숨은명소~ 예곡마을 산수유 산책로를 다녀왔어요

 

따스한 일요일 오후입니다.

오전에 주말농장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왠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주차된 자동차도 많고... 무슨일이지?

주말농장하면서 항상 지나던 길인데

무관심했던건가...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산수유꽃을 보러오신거였네요.

노랗게핀게 산수유꽃이라네요.

ㅎㅎ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한번 달려와 봤네요.

한적한 시골마을 같죠

조용하고 평화롭고 예쁜마을입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 산책하기도 좋아요.

오후 4시가 넘어가니 이제

사람들이 많이 줄었네요.

한번 산책하며 영상에 담아 봅니다.

산책로가 너무 예쁩니다.

조용한 시골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길을 걷고있노라면

봄바람에 산수유꽃 향기가

콧등을 스칩니다. 향기가 진하네요.

노란물결로 마음도 밝아지네요.

잠시 눈을감고 꽃향기를 맡으며

심호흡을 해봅니다.

날씨도 따스하고 좋고 조만간

다시한번 산책로를 완주해 보렵니다.

한바퀴 돌려면 좀시간이 걸릴듯합니다.

오늘은 항상 지나던 길이었기에

잠시 들러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창원 귀산동 가볼만한곳~ 찰리의커피공장을 다녀왔어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716 찰리의 커피공장

토요일 오후입니다.

오전에 진주에서 지인분 따님

결혼식이 있어서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날씨도 좋고하니 애들이 바람쐬러

가자네요.

핸들을 마창대교로 돌려봅니다.

가끔 가는곳이지만 갈때마다

좋습니다. 확트인 바다를 볼때마다

가슴이 뻥 뚫립니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여유를 즐기십니다.

마창대교 바닷가를 따라 산책하면

보통 애들이 푸드트럭의 맛난 음식을

지나치지 못했는데... 오늘은 왠지

말이 없네요..ㅎㅎ

오전에 결혼식 뷔페에서 맛난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그런데....오늘은 푸드트럭이 아닌

빵을 먹고싶다네요.

한번 들어가 봅니다.

참~주차는 바로앞에 해서 편리한데..

많은 인파에 자리가 잘없는듯..

우리는 원래 여기올계획이 아니었기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네요.

내부로 들어가니 깔끔하네요.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찰리의 커피공장!

정말 빵종류가 너무 많네요.

모두 맛나 보이고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각자 취향에 맞는 빵을 고른거 같아요.

ㅎ 솔지기 이름이 너무 어렵네요.

애들이 골라줬어요.

빵만 가격이 34000원 나왔네요.

1층에서 빵을 고른후 계산하고

2층과3층에서 먹으면 된다네요.

음료수도 골라야겠네요. ㅎㅎ

음료는 요기 벽면의 기계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요.

음료는 4잔해서 23900원이 나왔네요.

빵과 음료해서 전부57900원입니다.

ㅎㅎ 오늘 저녁식사가 될듯합니다.

창가에 자리잡으니 전망도 좋고

빵맛은 배가되네요.

정말 맛나네요. 애들도 엄청 좋아하고

오늘은 오전에 뷔페~

오후엔 여기....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마창대교 야경이 너무 멋집니다.

여기 찰리의 커피공장은

새벽1시까지 영업한다네요.

한여름에 오면 좋을듯.....

분위기도 좋고 빵도 맛나고

전망도 좋고...와이프와 애들도 좋아하고

너무 즐거운 토요일이었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