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올갱이해장국 맛집~ 두꺼비가든을 다녀왔어요.

 

충북 옥천군 이원면 옥천로 2432

대전에서 내려오는길~

저녁8시가 다되어 보통 식당들이

문을 닫았네요.

국도변을 따라 영동으로 내려가는길..

도로변에 밝게 빛나는 곳이 있어서

핸들을 틀었어요.

화장실도 갈겸해서..

국도변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크고

주차도 엄청 편합니다.

식당에 들어가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이 안계셨고

저녁식사겸해서 간단히

올갱이해장국을 주문했어요.

영동도 올갱이 국밥이 유명한데..

많이 없어지는 바람에...

이곳에서 올갱이국밥을 먹어보네요.

사실 얼마전에 부모님모시고 대전에서

내려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고

오늘이 두번째네요.

부모님께서 너무 맛나게 드셔서

기분이 좋았었어요.

사장님께서 정리를 하고계셔서

마쳤는줄알고 깜놀~

내부는 깔끔했어요.

올갱이도 요즘은 함부로 아무나

잡지못한다 하네요.

그런데 여긴 허가받고 잡으시는 분이

계시답니다.

늦은시간이라 다른음식은 주문

못하고 올갱이해장국만....

생갈치조림..기타 다른음식도

맛날거 같아요.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땐

다른음식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밑반찬도 깔끔하니 맛이 좋았어요.

특히 된장맛이 좋았습니다.

깍두기도 아삭아삭~ 김치도~

내가 좋아하는 올갱이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네요.

아....냄새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된장맛이 좋으니

맛은...머라할수가 없네요

너무 맛나게 든든하게 잘먹고 갑니다.

가끔 생각날거 같아요.

먹고 주변을 둘러보니 단체석도있고

모임도 할수있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내서 호계에 순대국밥 맛집이 있다해서 다녀왔어요~ 수백당내서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본동로66 1층 수백당내서점

따스한 햇볕~

점심시간이네요. 점심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순대국밥 맛집이 있다해서

찾아가 봅니다.

마산대학교에서 차로 10분정도 소요~

네비찍고 가보니 전에 갔었던

팔봉칼국수집 도로 건너

맞은편이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역시나 여기도 웨이팅은 기본이네요.

아~

다행히 오래기다리지 안았어요.

로봇이 서빙을 하네요.

처음엔 신기했늗데...요즘은 가끔

보여서 그런지 ...

암튼 재밌습니다.

자리 앉아 주문해봅니다.

메뉴는 순대국밥맛집이라

순대국밥으로 통일~ ㅎㅎ

요즘 식당의 국밥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보통 8500~9000원

여기 순대국밥은 다른곳과 약간

다르네요.

국물에 순대만 있네요.

먼가 허전한 느낌이랄까~

국물은 약간 간이 되어 있어요.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적당한 맛~

부추에 국수면을 넣고 밥을 말아

넣고 ...먹으면 진한 국물맛에..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맛입니다.

음 고기냄새도 안나고 순대냄새도

나지 않네요.

먼가 깔끔한 맛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올거 같아요~

잡내가 없는게 맘에 들었어요.

반찬은 필요시 추가로 셀프로..

오늘도 깔끔하게 잘먹고 갑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자주오게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함안 산인에 있는 함안가마솥국밥집을 다녀왔어요. 정말 국밥의 계절이네요

경남 함안군 산인면 함마대로 2411

정말 국밥의 계절이네요.

점심시간~

이시간만 되면 생각이 나네요

뜨끈뜨끈한 국밥한그릇~

한번 달려가 봅니다.

정말 오래전에 가본 기억이 있어요.

예전에 실외에서 장작을 때가며

가마솥에 국밥을 끓이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그냥 시각적으로 보고만 있어도

식욕이 불끈불끈..ㅎㅎ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네요.

여기도 시대의 흐름인가..

얼핏 들은말로 이제 장작불로 국밥을

끓이는게 아니고 전기로 한다는...

머 암튼 맛나면 좋은거죠....

일단 기본 돼지국밥을 주문해 봅니다.

기본 반찬이 나왔네요.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로 ...

김치와 깍두기가 맛나네요.

항상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다음에 오게되면 수구레국밥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한번도 먹은적이 없어서...

돼지국밥 가격은 요즘 거의 대부분이

9000원~

뽀오얀 국물이 진해보이네요.

뜨끈뜨끈.... 국물 한숟갈로

뱃속을 달래봅니다.

돼직국밥에 면사리넣고 부추넣고

다대기넣고 새우젓약간...

아 벌써 군침이...

요듬 국밥을 자주 먹는데도 그래도

땡기네요. ㅎㅎ

오늘도 국물까지 깔끔히 먹었네요.

맛나게 배부르게 잘먹었어요.

배가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마산 내서 호계에 있는 팔봉칼국수집을 다녀왔어요.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네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본동1길53 1층


 월요일 점심~

쌀쌀한 날씨에 뜨끈뜨끈한

돼지국밥이 생각이 나네요.

지인분과 함께 예전에 갔었던

내서 호계에 있는 팔봉돼지국밥을

먹으로 출발했어요.

든든한 한끼~ 기대하며 찾아갔는데..

주차장도 자리가 없고 우여곡절끝에

주차하고 들어가니 역시 자리가 없네요.

아~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어쩔수없니 나와 주변을 둘러보니

팔봉칼국수가 눈에 띄네요

건물도 새건물이고 새로생긴거 같아요.

주차장도 넓고

이름이 팔봉돼지국밥과 팔봉칼국수라~

사장님이 같은 분이신가?

암튼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헉!

여기도 자리가 없네요. 아~~~~

일단 또 옮길수가 없어서 번호대기표

받고 기다려 봅니다.

드디어 들어왔는데...사람이 엄청

많네요. 메뉴판을보니

칼국수 8000원이네요.왕만두도 8000원

일단 칼국수와 왕만두를 주문했어요.

손님이 많은데도 칼국수라 그런가

음식나오는데 그리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해물칼국수인데...국물이 맛나네요

왕만두는 7개 나오네요.

두명이서 오면 남는 한개는...ㅎㅎ

우연찮게 처음 방문하게된

팔봉칼국수집 입니다.

성인 남자 둘이 먹었는데 처음엔

양이 적어 보였는데...

먹고나니 배부르네요.

쌀쌀한 날씨에 칼국수도 좋네요~

든든하게 맛나게 먹고 가네요

암튼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충북 영동에 있는 한우갈비탕 맛집~ 소담을 다녀왔어요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2길 61 화요일 오후입니다. 큰일을 치르고 늦은 점심을 위해 식당을 고르다가 지인분 추천으로 가게 되었네요. 한우갈비탕 가성비 맛집이라 하네요. 영동초등학교 근처입니다. 길가에 주차공간이 되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