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6일~토요일 오후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 따스합니다.
드라이브겸 7년전에 방문했던 봉하마을을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네요.
네비 찍어보니 대략 30분정도 소요되네요
예전에 갔을때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주차도 힘들고 5월에 가서인지 너무
더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번엔
좀 덜하겠지 하며 출발해 봅니다.
오후 2시경인데 주차장엔 벌써 자리가
없네요. 그래도 예전보단 덜한듯...
운좋게 주차하고 걸어올라가 봅니다.
주차하고 도로를 건너니 바람개비를
많들어주시는 자원봉사자분이 계시네요
바람개비 하나 얻어봅니다.
비용은 무료인데... 일정금액을 기부가능
합니다.
참배를 위해 국화도 샀습니다.
1송이에 2000원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오셨네요.
시민공동참배 시간이 정해져 있네요.
우린 시간이 안맞아 그냥 개인적으로
참배하기로 했어요.
걸어가는 길마다 많은 글들이
적혀 있네요. 예전엔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않네요...에효
희망이란 글자가 눈에 띄네요.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올립니다.
이렇게 사진 올려도 되는지
잘모르겟네요.
암튼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대통령님 생가도 한번 둘러봅니다.
기념관도 완공되어 오픈되어 있네요.
2층은 무료관람입니다.
기념품점및 서재가 있고 1층은 표를
끊어야 하네요.성인기준 2000원이네요.
이곳은 영상촬영은 안되고 사진은
후래시 작동안되게 하고 찍을수는
있다네요.
대통령사저 모습입니다.
예전엔 공개가 안되었는데...
이제는 인터넷신청예약과 또는 현장접수로
지정된 시간대별로 30분간격
한번에 25명정도씩 가이드분 인도하에
관람가능합니다.
가이드분들이 설명을 잘해주십니다.
사저를 한번 둘러보았는데 참으로
소박해 보입니다.
오늘 사람이 많았지만 그래도 미리
잘와본거 같아요.
예전처럼 5월되면 무지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하네요.
아이스크림과 커피한잔
과자와 막걸리를 샀어요.
일단 여기선 아이스크림과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좀더 상세히
보실수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