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8일 일요일

오토캐드 TIP(팁)- 오토캐드의 치수문자의 특성 변경을 위한 치수변수명령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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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입된 치수 또는 치수기입시

치수문자의 특성을 변경및 수정할수

있는 치수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수문자 스타일변경할수 있는 치수변수는

DIMTXSTY 입니다. 명령어 입력란에

DIMTXSTY입력후 생성한 치수문자스타일

이름을 입력하면 됩니다.

단 이는 먼저 치수스타일관리자의

문자탭에가서 (B)부분을 클릭해서

또는 글자 STYLE에 들어가서

STANDARD 스타일 외에 자신이 새로운

치수문자 스타일을 생성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치수스타일관리자에

들어가지 않고도 DIMTXSTY명령으로

언제든지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치수문자색상을 변경하는 치수변수

명령어는 DIMCLRT입니다.

명령어 입력란에 DIMCLRT 입력 후

지정된 색상번호를 입력하고 엔터치고

업데이트를 하면 됩니다.

위 그림은 3을 입력한 후 업데이트한

결과물입니다.

3번은 초록색 입니다.

색상은 위 그림에서 보듯이 1번이 빨간색

2번 노란색 3번 초록색....이렇게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치수문자만 크기를 변경할수 있는

치수변수명령어는 DIMTXT입니다.

명령어 입력란에 DIMTXT 입력후

숫자를 입력하고 엔터치고 업데이트를

하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는 기본값이 2.5인데 5를

입력하면 치수부분에서 다른것은

그대로고 치수문자만 두배로 커짐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은 치수문자와 치수선사이의

거리를 조절하는 치수변수 명령어는

DIMGAP입니다.

명령어 입력란에 DIMGAP 입력 후

숫자를 입력하고 엔터치고 업데이트를

하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는 1를 입력 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치수문자와

치수선사이의 거리가 떨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다음은 치수문자의 수직방향 위치를

결정하는 치수변수명령어는 DIMTAD

입니다.

명령어 입력창에 DIMTAD입력 후

숫자를 입력하고 엔터치고 업데이트

를 하면 됩니다.

숫자 0을 입력하면 (A)처럼 치수선

중앙에 문자가 위치하고 값이 1일경우

(B)처럼 치수문자가 치수선위에 위치

하고 값이 2일경우에는 (C)처럼 치수선

아래에 치수문자가 위치하게 됩니다.

다음은 치수문자의 수평방향 위치를

결정하는 치수변수명령어는

DIMJUST 입니다.

명령어 입력창에 DIMJUST입력 후

숫자를 입력하고 엔터치고 업데이트

를 하면 됩니다.

숫자 0을 입력하면 (A)처럼 치수선위

중앙에 문자가 위치하고 값이 1일경우

(B)처럼 치수문자가 치수선위 왼쪽에

위치하고 값이 2일경우에는 (C)처럼

치수선위 오른쪽에 위치하고 값이3일

경우에는(D)처럼 치수문자가 왼쪽에

수직으로 값이4일경우에는 (E)처럼

치수문자가 오른쪽에 수직으로 위치

하게 됩니다.

다음은 치수문자의 글자생성 방향을

결정하는 치수변수 명령어는

DIMTXTDIRECTION 입니다.

명령어 입력창에 DIMTXTDIRECTION

입력 후 ON/OFF를 결정하고 업데이트

하면 됩니다.

(A)처럼 치수문자가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쓰여진 형태는

DIMTXTDIRECTION 값이 OFF상태이며

(B)처럼 방향이 뒤집힌 문자형태는

DIMTXTDIRECTION 값이 ON상태

입니다.

이처럼 오늘은 치수문자의 특성을

자유자재로 변경할수 있는 치수변수

명령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산 가볼만한곳- 마산 구산면 마산로봇랜드를 가봅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로 250

2023년6월17일 토요일 오후

오늘 역시 아침부터 무덥네요.

오늘부터 주말에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애들도 집에만 있기

답답해 하고 그래서 주변 검색하다가

마산로봇랜드를 찾아 만장일치로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마산에 살면서 아직까지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뉴스나 이런데 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라 가볼 생각을 안하다가

이번에 한번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인지라 오후권을 알아보고

오후 1시 좀 넘어서 출발했어요.

오후2시부터 저녁7시까지 한다고 되어

있길래 2시에 맞춰가기로 했어요.

가는길이 잘되어 있어 실제로 한 20분정도

소요된듯 합니다. 거리가 가까우니 그냥

드라이브 하는겸해서... 차도 안밀리고..

우와 주차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더군요.

제1주차장 제2주자장...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요. 헉 그런데 벌써 제1주차장은

자리가 없고 제2주차장으로 갔어요.

우린 사람이 별루 없을줄 알고 갔는데

왠걸요. 주말이라 그런건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없는것보단 좋죠.

매표소로 향하는길도 넓고 시원시원

하네요. 그냥 가슴이 뻥 뚫립니다.

오후권 자유이용권으로 성인26000원

인데 비씨카드로 결제하니 50%할인이

되었네요.각각 카드로13000원씩 결제

했어요. 어린이는 동반1인이라 30%할인

받았구요.

신용카드,체크카드 무관하게 비씨카드는

50%할인입니다.

농협카드도 50%라고 되어 있네요.

어떤게 있을까 궁금해 하며 팔찌받고

들어가 봅니다. 기대 만땅~

이 커다란 로봇이 제일먼저 반겨

주네요. 웅장하고 재밌네요.

어디를 먼저 갈지 몰라서 그냥

둘러봅니다. 덥긴덥네요.

제일 먼저 범퍼카를 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분산되서

그런지 몰라도 그리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얼마만인지

모르겟네요. 간만에 동심으로....

쾌속열차는 무서워서 패스~

아이들만 타러 갔어요..ㅎㅎ

여기도 마찬가지로 사람은 많은데

그리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너무 짜릿했다네요.

여러종류의 로봇들이 보이네요

하나하나 구경해 봅니다.

애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

할듯 합니다.

로봇에 앉아 조정하며 VR체험도

했는데 애들은 좋아라 하는데 우와

난 멀미가 나더라구요.

ㅎㅎㅎ

스카이 타워 입니다. 후덜덜..

아.. 저한텐 자유이용권이 안맞아요.

이런걸 일부러 돈주고 타다니..ㅎ

이 물축제가 날씨가 더워서 인지

제일 인기 있었던거 같습니다.

애들이 제일 좋아라 하더라구요.

미리 비닐옷도 준비해 갔어요.

하나당 800원 주고 사갔는데

현장에서도 팔고 있었어요.

굳이 안사고 사람들이 사용하고

수거함에 넣어놓은거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암튼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로

인해 무더위도 날리고 모두 좋아라

합니다.

어른 아이할것 없이 모두 제일

좋아했던 놀이기구 입니다.

여기도 비옷은 필수인데 어짜피

다 젖습니다. ㅎㅎ

한 4번정도 탄듯합니다. 우리만 그런게

아니구요. 다들 그렇게 타더라구요

특히 애들이. 부모님들하고 더탈거라고

실랑이가 종종 목격됩니다.ㅎ

짜릿하고 시원하고 물폭탄 맞고

암튼 애들이 신났네요. 한 여름에 오면

아마 대기줄이 어마어마 할듯 합니다.

대기줄이 많아도 금방금방 순환이

빠르더라구요.

방송으로 무슨 공연이 있다고 나오길래

가봤더니 타이탄로봇쇼가 하고 있었어요.

로봇기술이 이렇게 많이 발전했네요.

물론 아직까진 프로그램 된대로

움직이지만...ㅎㅎ 그래도 암튼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모든 테마가 애들이 좋아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더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했어요.

오후권 2시부터7시까지면 왠만한건

다 할줄알았는데..

마산에서 길도 잘되어 있고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근처에 이런 놀이동산이

있었는데 그동안 못와본게 아쉽네요.

아마 한번 이번엔 종일권으로 다시

한번 올듯 합니다.

주차도 편하고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롯데리아를 비롯해 군데군데

먹거리 판매하는곳도 있고 돗자리

쉴곳도 있고 편하게 놀고 즐기다 갈수

있는곳 같습니다.

애들도 너무 좋아했구요. 어른인 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좋은경험이었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함안 산인에 있는 함안가마솥국밥집을 다녀왔어요. 정말 국밥의 계절이네요

경남 함안군 산인면 함마대로 2411 정말 국밥의 계절이네요. 점심시간~ 이시간만 되면 생각이 나네요 뜨끈뜨끈한 국밥한그릇~ 한번 달려가 봅니다. 정말 오래전에 가본 기억이 있어요. 예전에 실외에서 장작을 때가며 가마솥에 국밥을 끓이던 모습이 생각이 ...